안녕하세요! 오랜만에 연달아 포스팅을 하네요. 엊그제부터 갑자기 엄청 추워진 것 같아요. 제 침대가 창가 쪽이라 찬 바람도 잘 들어오고 좀 건조해진 것 같아서 요즘에는 난방에 가습기도 틀고 자기 시작했어요. 얼마 전에 수면잠옷 입고 잔 것 같은데 벌써 또 추운 겨울이 오고 있네요! 공부만 하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. 공부 시작하는 아침에는 언제 다 하지 하는데 금요일마다 일주일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. 저만 그런가요? ㅎㅎ 오늘은 띄어쓰기 말고 평소대로 단어 맞춤법(?)을 준비해 보았습니다. 오늘의 맞춤법은 썩히다/썩이다 입니다. 어김없이 퀴즈로 시작해보도록 하죠! 너처럼 부모 속을 썩히는/썩이는 애도 없다!! 그 좋은 재능을 세상에 알리지 않고 썩이고/썩히고 있었던거야?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