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오늘도 유용한 맞춤법 알려드리러 온 지닝입니다.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? 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가 이번 주까지로 연장이 되었네요. 다들 답답하실 텐데 조금만 참아서 우리 모두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네요! 저는 코로나 때문에 독서실을 가지 못하는 것 이외에는 똑같은 것 같아요. 그래도 이제는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익숙해져서 다행인 것 같아요. 불편한 게 한 가지 있다면 저희 집 의자랑 책상이 수험생 전용이 아니라 허리와 목이 매일 아프네요.. 나중에 허리 나가는거 아닌가 정말 무서워요..ㅠ 자세 교정 스트레칭 많이 하고 있는데 괜찮아지겠죠? 그럼 여기까지 잡담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. 오늘의 어휘/문법은 바로바로 허구헌 날/허구한 날 입니다. 저도 평소에 많이 틀렸던, 틀린지도 몰랐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