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맞춤법] 지긋이 / 지그시 다른 점은? + 암기 팁

안녕하세요

그동안 잘 지내셨나요?

저는 요즘 자도 자도 피곤하네요.. 왜죠?

더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.

그러니 빨리 포스팅을 하고 잘 준비를 해야겠어요!

 

그럼 오늘은 더 이상 잡담을 하지 않고

바로 포스팅 들어가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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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평소에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,

사용하게 될 때 은근히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.

 

오늘의 맞춤법은 바로 

 

지긋이/지그시

입니다.

 

지긋이 지그시

 

오늘도 어김없이 퀴즈로 시작해보겠습니다.

그는 손으로 지그시/지긋이 내 이마를 눌렀다.

지긋이/지그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여자가 벤치에 앉아 있다. 

 

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?

 

지금 알아보러 가시죠!

 

먼저 지긋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지긋이: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./참을성 있게 끈지게 

 

지긋이 의 뜻을 보면 위 2번 퀴즈의 정답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지긋이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여자가 벤치에 앉아 있다. 

가 정답이 되겠습니다. 

 

그리고 

누군가를 지긋이 쳐다보다.

또한 지긋이 가 됩니다.

 

그럼 지그시는 무슨 뜻일까요?

 

지그시: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/조용히 참고 견디는 모양

 

그러면 퀴즈 1번 정답은 

 

그는 손으로 지그시 내 이마를 눌렀다.

가 정답이 됩니다.

 

또한,

후자의 의미 예시로는

그는 모든 불편을 지그시 참아냈다.

가 있습니다.

 

그럼 이제 지긋이 와 지그시의 뜻을 알았으니

암기를 해야겠죠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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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기 TIP

저는 "지긋이"에서 받침"ㅅ"을 콧수염으로 생각하여

"나이가 많이 든 사람"을 연상시켰습니다.

 

그리고 

또 다른 암기 방법으로,

 

지그시=힘

 

이런 식으로 암기했는데

둘 중 마음에 드시는 것을 암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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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맞히겠습니다.

저의 암기 팁까지 유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
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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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안녕히 계세요.